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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노트 15

평균회귀란? 지수 투자에서 고점과 저점을 판단하는 방법

평균회귀(Regression to the Mean)란 무엇일까요?프랜시스 골턴의 평균회귀 법칙을 통해 S&P500과 나스닥 같은 지수투자에서 고점과 저점을 바라보는 방법,그리고 무한매수법의 핵심 원리를 쉽게 설명합니다. 쟌쟌아.아빠는 우석저자의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읽고 생각했어. 경제학자 골턴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했는데, 이 이야기를 통해 아빠의 투자를 돌아보게 되었지. 사람들은 주식을 시작하면 지금 사도 될까요?, 언제 사야돼요? 라고들 많이 묻더라고.조금 더 기다리면 떨어질 것 같고, 지금 사자니 꼭지가 아닐까 두렵고, 팔자니 더 오를 것 같고.결국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해. 하지만 이상하지?수천 명의 전문가가 있고, 수많은 AI가 있어도 내일 주가를 정확하게 맞히는 사람은 아직 없어.그렇..

부자노트 2026.07.21

무형자산이란? 『부의 확장』이 말하는 직장인 아빠의 가장 큰 자산

무형자산이란 무엇일까요? 『부의 확장』에서는 부를 만드는 핵심이 돈이 아니라 무형자산이라고 설명합니다.직장인의 경험, 습관, 전문성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이 기회와 연결될 때 비로소 경제적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것이죠.오늘은 책을 읽으며 제가 발견한 저의 세 가지 무형자산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쟌쟌아,아빠가 요즘 『부의 확장』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책을 통해서 아빠의 부는 어떻게 확장할까라는 생각을 했어. 쟌쟌이도 부자가 되고 싶다고 했지? 부자가 돼서 주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지?쟌쟌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빠가 부자가 되어야 해서...책을 읽고 아빠는 아빠의 부의 확장은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었단다. 책에서는 부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무형자산과 세상의 기회를 정확히 해석하고 연결하고, ..

부자노트 2026.07.14

인덱스 펀드가 좋다면 무한매수법도 괜찮을까? - 유진 파마 효율적 시장 이론으로 본 ETF 투자 전략

유진 파마의 효율적 시장 이론은 왜 인덱스 펀드를 추천할까?라오어 무한매수법은 이 이론과 얼마나 맞을까? ETF 투자 전략을 행동경제학 관점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쟌쟌아,아빠는 요즘 아빠의 투자방법을 새롭게 바꾸려고 해.그 방법이 규칙대로, 감정 없이, 기계처럼 사는, 이른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것이지. 그 시스템은 라오어의 무한매수법을 따라가보려고 해.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라오어가 하는 이 방법이 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의 이론과 맞는 걸까?"왜냐면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아빠의 라오어투자방법을 하려다 보니 궁금해서 두 가지를 비교해보았단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줄게. 유진 파마의 효율적 시장 이론(Efficient Market Hypothesis)이란? 1970년, 유진 ..

부자노트 2026.07.07

삼성전자 주가 바닥일 때 왜 아무도 안 샀을까 ㅣ 리처드 세일러 과잉반응 이론으로 보는 주식 투자 심리

쟌쟌아,아빠는 요즘에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 그 책을 읽으면서 리처드 세일러란 행동경제학자의 이론을 토대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려해.때는 2024년 말,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을 때인데, 그때 주변에서 삼성전자는 끝났다, HBM 경쟁에서 뒤처졌다, 이제 살 이유가 없다는 말이 넘쳐났었지.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가, 2026년인 지금 삼성전자 주가는 30만원대를 넘어섰어. 그 짧은 시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처음 이야기한 것처럼 리처트 세일러의 이론을 토대로 한 번 살펴보자. 시장은 나쁜 소식에 지나치게 반응한다 ㅣ 세일러의 과잉반응 이론1985년,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는 이런 질문을 던졌는데,주식시장은 정말 합리적인가? 그는 과거 3~5년..

부자노트 2026.06.30

[부자노트10편] 시스템이 이기는 이유 ㅣ 일본 축구에서 배우는 투자 철학

쟌쟌아,지난 토요일, 아빠는 월드컵 중계를 보다가 손을 멈추고 한참을 생각했어.일본 대 튀니지. 4-0 완승.숫자보다 더 인상적인 건 경기 내용이었어. 빠르고, 조직적이고, 한 명이 아니라 팀 전체가 하나처럼 움직였거든. 아빠가 어릴 때는 일본 축구가 한국보다 아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솔직히 그 말을 못 하겠어.일본축구로 보고, 그리고 '돈은, 너로부터다'(김종봉, 제갈현열 저자) 라는 책을 보고나서, 아빠는 투자의 시스템을 만들어보겠다 하는 다짐을 하게 됐아. 왜 일본 축구는 이렇게 강해졌을까? 일본은 자신들의 약점을 먼저 인정했어.신체 조건이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보다 불리하다는 걸. 그래서 무작정 따라가지 않았어.대신 'Japan's Way'라는 자기들만의 철학을 세웠지.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

부자노트 2026.06.23

티스토리 블로그 3개월 운영 후기 — 조회수 976, 수익 0원의 현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월 100만원 버는 법" 같은 글을 보고 시작한 사람이라면, 이 글이 불편할 수 있다.3개월 동안 57개의 글을 쓰고, 누적 조회수 976회를 기록했다. 수익은 0원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이 현실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시작은 이랬다 — 3월 말 개설, 4월 초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 이름은 쟌쟌머니(janjanmoney.com)다.딸에게 경제를 가르쳐주고 싶어서 시작했다.그래서 경제 개념을 쉽게 풀어써 보려고 하는 블로그로 시작했다. 3월 말에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약 2주 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많은 블로거들이 애드센스 승인에 수개월을 쓴다는 걸 감안하면 빠른 편이라 생각한다.콘텐츠 품질과 글 수가 승인의 핵심이라는 걸 이때 배웠다. 3..

부자노트 2026.06.16

[부자노트 9편] <김옥균의 갑신정변> 무엇이 아빠를 감동하게 했을까?

쟌쟌아,아빠는 역사를 좋아해. 그래서 최근에 새로운 소설책을 읽었어.바로 이상훈 작가의 '김옥균, 조선의 심장을 쏘다'읽다 보니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 140년 전 이 사람의 이야기가, 아빠가 투자하면서 겪은 것들과 너무 닮아 있는 거야.역사책으로 갑신정변을 배울 때는 단순히 3일천하로 끝난 정변으로만 배웠거든.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아빠가 몰랐던 사실들이 더 있었어. 오늘은 그 사건 이야기를 먼저 제대로 해줄게. 역사를 알아야 교훈도 깊어지거든. 갑신정변이란 무엇인가갑신정변(甲申政變)1884년 12월,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급진 개화파가 조선의 낡은 체제를 뒤엎으려 일으킨 정변이야.갑신년(甲申年)에 일어난 정치적 변란이라는 뜻이야. 결과부터 말하면, 72시간 만에 실패로 끝났어.근데 그 72시간이 ..

부자노트 2026.06.09

[부자노트 8편] 기다림의 전략 ㅣ 단타로 잃고 나서야 알았다

쟌쟌아,아빠는 일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본 세명의 영웅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일본 전국시대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 울지 않는 두견새를 앞에 두고 세 영웅이 각각 다른 말을 했대.오다 노부나가: "울지 않으면 죽여버려라"도요토미 히데요시: "울게 만들어버려라"도쿠가와 이에야스: "울 때까지 기다려라"그리고 최후의 승자는 이에야스였어.세 명의 영웅을 비교해봤을 때 아빠의 투자는 누가와 비슷할까 세 영웅의 투자 스타일로 본다면? 이 세 사람의 말은 단순한 옛날이야기가 아니야. 투자 세계에도 똑같은 세 가지 유형이 있거든. 노부나가형은 손절도 빠르고 결단도 빠른 트레이더 스타일이야.틀리면 바로 잘라버리는 냉정함이 있지. 히데요시형은 남들이 안 보는 기회를 먼저 찾아내는 스타일이야.차트를 읽고, 분위기..

부자노트 2026.06.02

[부자노트 7편] 확증편향_듣고 싶은 말만 들은 아빠의 실패

쟌쟌아,아빠가 요즘 읽는, 아니 듣는 책이 있어. 출퇴근 하면서 차에서 오디오북을 듣는데, 제목이 '밥 먹여주는 경제학'이라는 책이야.여러 경제학에서 말하는 법칙을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과 연결고리를 찾아준다. 그 중 확증편향이라는 법칙을 듣고 아빠는 아차 싶었어. 확증편향이란 무엇이고 아빠는 투자에서 무엇을 실패했을까를 돌이켜 보면, 나중에 쟌쟌이가 이 글을 읽고 아빠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해 확증편향이란 뭘까?자신의 기존 신념이나 가치관에 부합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취사선택하고, 이에 모순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축소 해석하는 인지편향 현상이야. 투자를 하다 보면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보는 실수를 해.이걸 확증편향이라고 할 수 있지. 내가 믿고 싶은 결론을 먼저 정해놓고,..

부자노트 2026.05.26

[부자노트 6편] <골드랜드>가 가르쳐준 투자심리-얼마면 충분할까

(드라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을 때 참고해주세요)쟌쟌아, 아빠가 요즘 디즈니플러스에서 드라마 하나를 보고 있어. 〈골드랜드〉라는 건데, 6화에서 아빠를 멈칫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왔어.1,500억짜리 금괴. 그걸 손에 넣은 사람들은 처음엔 다들 "내 몫만 가져가면 돼"였어. 그런데 금괴를 눈앞에 두는 순간 하나둘 마음이 바뀌기 시작하지. 주인공인 희주(박보영)는 어느 순간 금괴 전부를 원하게 돼. 그런데 딱 한 사람, 우기(김성철)가 이런 말을 해."나는 100억이면 충분해."1,500억 중 100억. 전체의 7%도 안 돼. 그런데 그 말이 왜 그렇게 어렵게 들릴까. 욕망의 크기가 파멸의 크기쟌쟌아, 6화까지 보면서 아빠는 이런 패턴이 보이더라.욕망이 클수록, 욕심을 낼 수록 먼저 무..

부자노트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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