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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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노트 3편] 투자에 가장 공평한 것 - 시간부자노트 2026. 4. 28. 07:09
쟌쟌아,아빠가 요즘 『돈의 시나리오』와 『돈은, 너로부터다』를 읽으면서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 말이 있어."투자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똑똑하든 그렇지 않든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져. 그런데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10년 후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거야. 아빠의 솔직한 고백 사실 아빠가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어.유튜브를 켜고, 누군가 추천하는 종목을 보고, 그게 그럴싸하면 따라 샀어. 책을 읽고 스스로 이해하는 과정이 귀찮았거든.남이 공부한 시간을 그냥 빌려 쓰는 게 편했어. 결과는 좋지 않았어.개별 종목 추천을 따라갔다가 손해를 봤고,테마주에 올라탔다가 타이밍을 놓쳤어. 그때마다 아빠는 시장 탓, 운 탓을 했는데,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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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노트 2편] 『부의 골든타임』을 읽고 아빠가 정한 투자 원칙부자노트 2026. 4. 21. 07:07
쟌쟌아,아빠가 오건영 작가의 『부의 대이동』을 읽고 달러와 금, 그리고 지수 투자에 대해 이야기해줬던 거 기억해? 이번엔 박종훈 기자의 『부의 골든타임』을 다 읽었어. 그런데 신기하게도 두 책이 말하는 결론이 거의 같더라고.아빠가 오늘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딱 하나만 이야기해줄게. 바로 "언제 사느냐가 무엇을 사느냐보다 중요할 수 있다"는 거야. 자산시장은 사이클이 있어박종훈 기자는 자산시장이 항상 이 순서로 움직인다고 해 상승 → 버블 → 하락 → 반등 처음엔 가격이 천천히 오르고, 어느 순간부터는 너무 빠르게 올라서 버블이 돼.그러다가 하락이 오고, 결국 다시 반등해. 이 사이클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반복돼왔어. 문제는 버블일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뛰어든다는 거야.가격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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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노트 1편] 투자는 권투경기를 이기는 것 처럼.부자노트 2026. 4. 14. 06:00
권투경기 시작과 함께 시작되는 1라운드. 띵! 아빠는 그렇게 시작한 권투경기에서 1라운드에 바로 쓰러질 뻔했어. 쟌쟌아, 아빠가 오늘 책을 읽다가 부끄러워졌어.돈은, 너로부터다 라는 책이었는데, 초반 몇 페이지를 넘기지도 않았는데 가슴이 뜨끔했거든. 책에서는 투자를 권투에 비유했어. 총 12라운드를 싸우는 권투 경기.1라운드부터 모든 힘을 쏟아서 상대를 쓰러뜨리려는 선수는 어떻게 될까? 결국 9라운드쯤 가서 본인이 먼저 쓰러져. 진짜 강한 선수는 1라운드를 버티면서 상대를 읽고, 때가 되어서야 카운터를 날려 승리한대. 근데 쟌쟌아, 아빠가 딱 그 실수를 했어.시간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 알면서도, 그 시간을 "기다림"이 아니라 "조급함"으로 채웠지. 2021년에 국내 주식으로 조금 벌고, 코인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