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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의 전쟁터 한가운데, 한국은 어디에 서 있을까

쟌쟌아, 지난번엔 중국이 일대일로로 달러 패권에 어떻게 도전하는지 살펴봤어. 아프리카에 항구를 짓고, 중앙아시아에 철도를 깔고, 위안화로 결제하는 세상을 만들려는 중국의 큰 그림이었지.근데 쟌쟌아, 그 싸움을 구경만 할 수 없는 나라가 있어. 바로 우리나라, 한국이야.오늘은 미중 패권 전쟁 한가운데서 한국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그게 아빠 투자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야기해볼게. 미중 패권 경쟁 속 한국의 딜레마한국은 묘한 나라야.안보는 미국에 기대고 있고, 70년 넘은 한미동맹, 주한미군 그리고 전쟁 억지력의 중심이 미국이야. 근데 경제는 오랫동안 중국에 많이 기댔어.한국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한때 25%를 넘었거든.삼성 반도체, 현대차, LG 배터리 등 한국 대기업들의 큰 시장이 중..

브릭스(BRICS)란 무엇인가?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나라들과 미국이 긴장하는 이

브릭스(BRICS)는 무엇이며 왜 미국은 긴장할까요?브릭스의 탄생 배경, 회원국 확대, 탈달러화 전략과 달러 패권 경쟁을 쉽게 설명합니다.쟌쟌아,지난 글에서 중국이 일대일로로 위안화 결제망을 만들고, 이란이 그 첫 번째 석유 파트너가 됐다는 이야기를 했잖아.근데 중국은 혼자가 아니었어.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손을 잡았어. 나중엔 이란, 이집트, 에티오피아, UAE, 인도네시아까지 합류했지.이 모임의 이름이 브릭스(BRICS)야.오늘은 브릭스가 뭔지, 어떻게 탄생했고,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이야기해보자. 미국과 달러 이야기를 해보다보니, 브릭스가 궁금해서 아빠도 찾아봤어. 브릭스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ㅣ 투자 보고서 한 장에서 시작된 연합브릭스의 시작은 사실 꽤 엉뚱해.2001년, 골..

무형자산이란? 『부의 확장』이 말하는 직장인 아빠의 가장 큰 자산

무형자산이란 무엇일까요? 『부의 확장』에서는 부를 만드는 핵심이 돈이 아니라 무형자산이라고 설명합니다.직장인의 경험, 습관, 전문성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이 기회와 연결될 때 비로소 경제적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것이죠.오늘은 책을 읽으며 제가 발견한 저의 세 가지 무형자산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쟌쟌아,아빠가 요즘 『부의 확장』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책을 통해서 아빠의 부는 어떻게 확장할까라는 생각을 했어. 쟌쟌이도 부자가 되고 싶다고 했지? 부자가 돼서 주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지?쟌쟌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빠가 부자가 되어야 해서...책을 읽고 아빠는 아빠의 부의 확장은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었단다. 책에서는 부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무형자산과 세상의 기회를 정확히 해석하고 연결하고, ..

부자노트 2026.07.14

왜 SK하이닉스는 미국 자본시장을 선택했을까? 달러 패권이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

쟌쟌아, 아빠는 경제공부를 하면서 달러에 관심이 많아졌었어. 아무래도 오건영단장님의 책으로 시작해서 인 것 같아. 그래서 페트로달러, 중국의 일대일로, 이란과 미국의 갈등 등을 함께 살펴봤는데, 겉으로 위의 이야기들이 서로 다른 이야기 같지만, 사실은 모두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져 있었어.세상의 돈은 왜 어떤 곳으로는 몰리고, 어떤 곳에서는 떠나는 걸까?오늘은 그 질문의 답을 우리나라 기업에서 찾아보려고 해.며칠 전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ADR(미국예탁증권)을 상장하며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는 소식이 있었어.처음에는 반도체 회사의 투자 뉴스처럼 보일 수도 있어. 하지만 아빠는 이 뉴스를 보면서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달러의 전쟁이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단다. 돈은..

중국은 왜 가난한 나라에 항구를 지어줬을까? ㅣ 중국의 일대일로와 부채함정의 진실

쟌쟌아,아빠가 2013년에 뉴스에서 이런 제목을 본 적이 있어.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선언, 아시아·아프리카·유럽 잇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그때 아빠는 그냥 이렇게 생각했어. 아, 중국이 일대일로라는 걸 하는구나. 경제리포트를 받으니 이런 것도 알게 됐네.하고 끝이었지. 단순히 그런게 있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보니, 어느덧 10년이 지나서 다시 그 뉴스를 떠올리니까, 등골이 서늘해지더라. 그건 단순한 일대일로가 아니었어. 중국이 달러 패권을 흔들기 위한 거대한 전략이었거든.오늘은 아빠가 다시 그 이야기를 보고 생각한 이야기를 해줄게. 왜 중국은 다른 국가들에게 돈을 빌려주기 시작했을까일대일로란 중국이 추진하는 초대형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야.그렇다면 중국은 왜 갑자기 세계 곳곳에 돈을 빌려주기 시작했을까..

미국은 왜 이란을 공격했을까? ㅣ핵개발보다 중요한 달러 패권의 진짜 이유

쟌쟌아,요즘 미국 이란 전쟁이 한참이야. 사람들의 이슈도 많고.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왜 이란을 공격했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더라고.뉴스에서는 이란 핵개발을 이유로 설명하지만, 국제정치와 경제를 함께 보면 달러 패권과 석유, 호르무즈 해협까지 연결된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올해 초로 시계를 돌려보면, 2026년 2월, 세상이 술렁였었어.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거든. 뉴스에서는 이렇게 말했어. "이란의 핵 개발을 막기 위해서."근데 아빠는 그 뉴스를 보면서 다른 생각이 들었어.그 때는 왜 공격했을까? 찾아보니 다들 핵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라고. 그런데 아빠는 지금 공부를 해보니 핵개발 넘어에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그래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게. 미국이 이란..

AI 시대,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석유가 되는 이유 l 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AI 시대에는 데이터센터가 석유처럼 중요한 인프라가 되고 있습니다.엔비디아와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이유와,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돈의 흐름을 쉽게 설명합니다. 쟌쟌아, 오늘은 석유와 AI 데이터 센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셕유와 데이터센터, 뭔가 연관성이 없어보이지?하지만 아빠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의 돈 흐름을 알 수 있을거야.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배울 수 있는거지. 예전에는 석유를 가진 나라가 부자가 되었어. 그런데 앞으로는 AI 데이터센터를 많이 가진 기업이 세상을 움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럼 한 번 이야기를 이어가볼까? 과거의 산업혁명의 핵심은 석유예전 산업혁명의 핵심은 석유였어.자동차가 달리고, 비행기가 날고, 공장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석유가 반드시 ..

인덱스 펀드가 좋다면 무한매수법도 괜찮을까? - 유진 파마 효율적 시장 이론으로 본 ETF 투자 전략

유진 파마의 효율적 시장 이론은 왜 인덱스 펀드를 추천할까?라오어 무한매수법은 이 이론과 얼마나 맞을까? ETF 투자 전략을 행동경제학 관점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쟌쟌아,아빠는 요즘 아빠의 투자방법을 새롭게 바꾸려고 해.그 방법이 규칙대로, 감정 없이, 기계처럼 사는, 이른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것이지. 그 시스템은 라오어의 무한매수법을 따라가보려고 해.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라오어가 하는 이 방법이 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의 이론과 맞는 걸까?"왜냐면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아빠의 라오어투자방법을 하려다 보니 궁금해서 두 가지를 비교해보았단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줄게. 유진 파마의 효율적 시장 이론(Efficient Market Hypothesis)이란? 1970년, 유진 ..

부자노트 2026.07.07

부동산 경매, 왜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을까? (차액지대론으로 이해하는 경매)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든 경매가 싼 것은 아닙니다.이번 글에서는 부동산 경매의 원리와 유찰, 낙찰가율, 권리분석까지 차액지대론과 함께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쟌쟌아,아빠가 부의 인문학이란 책을 읽고서 지금까지 아빠가 이런 얘기를 했지. 좋은 땅은 따로 있고, 사람이 몰리는 곳의 차액지대는 커진다고. 그럼 이제 현실적인 질문 하나를 해볼게."그 좋은 땅을, 어떻게 하면 조금은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을까?"아빠는 그 방법을 부동산 경매로 생각을 해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 방법이야.하지만 모든 경매가 좋은 기회는 아니야. 오늘은부동산 경매 절차와 경매 투자의 원리, 그리고 리카도의 차액지대론을 함께 이야..

헨리 조지 토지세란? 땅값이 오르면 누구 돈인가? ㅣ 종부세 논쟁 쉽게 이해하기

헨리 조지는 '땅값 상승은 개인이 아니라 사회가 만든 가치'라고 주장한 경제학자입니다.오늘은 그의 토지가치세 이론이 왜 지금도 한국의 종부세 논쟁에서 자주 언급되는지, 딸에게 이야기하듯 쉽게 풀어볼게요.쟌쟌아,오늘도 아빠는 부의 인문학이란 책을 읽고 저자가 알려준 내용에 대해 정리하려고 해. 이번에는 다른 경제학자의 내용인데, 지난번에는 리카도란 경제학자를 이야기 하면서, 이런 말을 했지.차액지대론인 "비옥한 땅 주인은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번다." 였는데, 오늘은 그 말을 듣고 이런 의문을 품었던 다른 한 경제학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땅값이 오른 건 땅 주인이 뭔가를 해서가 아닌데, 그 이익은 왜 땅 주인이 가져가지? 이 질문을 던진 사람이 바로 헨리 조지(Henry George, 1839~1897)..

카테고리 없음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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