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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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준 의장 케빈 워시 <트럼프의 압박 속에서 그는 어떤 선택을 할까>아빠의 경제이야기 2026. 6. 5. 07:05
쟌쟌아,지난 세 편에 걸쳐 아빠가 꽤 무거운 이야기를 했지.물가가 다시 오르고 있고(PCE 3.8%), 경제 성장은 꺾이고 있고(GDP 1.6%), 증시만 혼자 신나 있는 이상한 구도.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나와."이 상황에서 미국 중앙은행은 금리를 어떻게 할까?"그리고 그 결정을 내리는 곳은 미국의 연준이야.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될지 같이 읽어보자. 트럼프는 금리 인하를 원한다.트럼프는 줄곧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해왔어.전임 파월 의장 시절에도 "트럼프 공황 증후군이 있다"며 공개적으로 비난했을 정도야. 금리를 빨리 내려 경기를 부양하고, 달러를 약하게 만들어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싶은 거야.그래서 워시를 고른 거야. 내 말 들을 것 같은 사람으로.근데 현실은 어떨까?앞에서 본 지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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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두 부류 성향 ㅣ 매파 vs 비둘기파는 무슨 의미일까아빠의 경제이야기 2026. 5. 29. 07:05
쟌쟌아, 아빠가 1~3편에서 연준 이야기를 많이 했잖아. 번스는 안이했고, 볼커는 강했고, 워시는 어떨지 두고 봐야 한다고. 그런데 연준 의장 혼자 금리를 결정하는 게 아니야. 연준 안에는 항상 두 부류의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어. 그 의견을 반영해 연준 의장이 결정을 하지바로 경제 뉴스에서 자주 나오는 말로 바로 매파(Hawk)와 비둘기파(Dove)야.왜 그렇게 붙였는지 한 번 봐보자 매파와 비둘기파, 왜 새 이름을 붙였을까?원래 이 표현은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서 나왔어.전쟁을 강하게 밀어붙이자는 쪽을 '매파', 평화롭게 해결하자는 쪽을 '비둘기파'라고 불렀지.그게 경제로 넘어온 거야. 매는 날카롭고 공격적이고, 비둘기는 온화하고 평화롭잖아. 딱 맞는 비유지? 매파(Hawkish): 물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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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쌓인 8,000조 원의 돈, 지금 어디서 잠자고 있을까? — MMF·유동성·5월 시나리오 완전 정리아빠의 경제이야기 2026. 3. 26. 07:10
쟌쟌아, 오늘 아빠가 요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이야기를 들려줄게. 뉴스에서는 "돈이 엄청나게 쌓여 있다"고 하는데, 정작 주식도 출렁이고 부동산도 잠잠한 이 느낌 — 어른들도 헷갈려하는 그 이유야. 나중에 쟌쟌이가 커서 이 글을 읽을 때쯤엔, 오늘 아빠가 고민한 이 순간이 꽤 중요한 흐름이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수도꼭지는 조금씩 열리고 있는데, 왜 꽃밭은 안 젖을까?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은 2022~2023년에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올렸어. 마치 수도꼭지를 꽉 잠가서 물이 흐르지 못하게 막아둔 것처럼. 그러다 2024년 하반기부터 금리를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지. 수도꼭지를 슬슬 열기 시작한 거야.그런데 이상하지 않니? 수도꼭지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주식·코인·부동산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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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심층 분석 | 매파인가 실용주의자인가, MBS 매입 전망은?아빠의 경제이야기 2026. 3. 25. 07:05
쟌쟌아, 지난번에 트럼프가 MBS 2000억 달러 매입을 지시하면서 연준을 압박하고 있다고 했지? 그리고 2026년 1월, 드디어 차기 연준 의장이 누구인지 밝혀졌어. 바로 케빈 워시야. 근데 아빠가 이 사람을 공부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게 있어. "매파"라고 딱지가 붙어있는데, 실제로는 좀 달라. 오늘은 케빈 워시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들여다보고, 트럼프가 왜 이 사람을 골랐는지까지 이야기해줄게. 🔍 케빈 워시는 어떤 사람이야? 워시는 1970년 뉴욕 출신으로, 스탠퍼드대를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을 수석에 가까운 성적으로 마쳤어. 이후 월가의 명문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M&A(기업 인수합병) 전문가로 7년을 일했지. 그러다 2002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경제정책 보좌관으로 백악관에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