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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쟌머니 38

무형자산이란? 『부의 확장』이 말하는 직장인 아빠의 가장 큰 자산

무형자산이란 무엇일까요? 『부의 확장』에서는 부를 만드는 핵심이 돈이 아니라 무형자산이라고 설명합니다.직장인의 경험, 습관, 전문성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이 기회와 연결될 때 비로소 경제적 가치가 만들어진다는 것이죠.오늘은 책을 읽으며 제가 발견한 저의 세 가지 무형자산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쟌쟌아,아빠가 요즘 『부의 확장』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책을 통해서 아빠의 부는 어떻게 확장할까라는 생각을 했어. 쟌쟌이도 부자가 되고 싶다고 했지? 부자가 돼서 주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지?쟌쟌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빠가 부자가 되어야 해서...책을 읽고 아빠는 아빠의 부의 확장은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었단다. 책에서는 부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무형자산과 세상의 기회를 정확히 해석하고 연결하고, ..

부자노트 2026.07.14

삼성전자 주가 바닥일 때 왜 아무도 안 샀을까 ㅣ 리처드 세일러 과잉반응 이론으로 보는 주식 투자 심리

쟌쟌아,아빠는 요즘에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 그 책을 읽으면서 리처드 세일러란 행동경제학자의 이론을 토대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려해.때는 2024년 말,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졌을 때인데, 그때 주변에서 삼성전자는 끝났다, HBM 경쟁에서 뒤처졌다, 이제 살 이유가 없다는 말이 넘쳐났었지.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가, 2026년인 지금 삼성전자 주가는 30만원대를 넘어섰어. 그 짧은 시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처음 이야기한 것처럼 리처트 세일러의 이론을 토대로 한 번 살펴보자. 시장은 나쁜 소식에 지나치게 반응한다 ㅣ 세일러의 과잉반응 이론1985년,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는 이런 질문을 던졌는데,주식시장은 정말 합리적인가? 그는 과거 3~5년..

부자노트 2026.06.30

티스토리 블로그 3개월 운영 후기 — 조회수 976, 수익 0원의 현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월 100만원 버는 법" 같은 글을 보고 시작한 사람이라면, 이 글이 불편할 수 있다.3개월 동안 57개의 글을 쓰고, 누적 조회수 976회를 기록했다. 수익은 0원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이 현실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시작은 이랬다 — 3월 말 개설, 4월 초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 이름은 쟌쟌머니(janjanmoney.com)다.딸에게 경제를 가르쳐주고 싶어서 시작했다.그래서 경제 개념을 쉽게 풀어써 보려고 하는 블로그로 시작했다. 3월 말에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약 2주 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많은 블로거들이 애드센스 승인에 수개월을 쓴다는 걸 감안하면 빠른 편이라 생각한다.콘텐츠 품질과 글 수가 승인의 핵심이라는 걸 이때 배웠다. 3..

부자노트 2026.06.16

[부자노트 9편] <김옥균의 갑신정변> 무엇이 아빠를 감동하게 했을까?

쟌쟌아,아빠는 역사를 좋아해. 그래서 최근에 새로운 소설책을 읽었어.바로 이상훈 작가의 '김옥균, 조선의 심장을 쏘다'읽다 보니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 140년 전 이 사람의 이야기가, 아빠가 투자하면서 겪은 것들과 너무 닮아 있는 거야.역사책으로 갑신정변을 배울 때는 단순히 3일천하로 끝난 정변으로만 배웠거든.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아빠가 몰랐던 사실들이 더 있었어. 오늘은 그 사건 이야기를 먼저 제대로 해줄게. 역사를 알아야 교훈도 깊어지거든. 갑신정변이란 무엇인가갑신정변(甲申政變)1884년 12월,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급진 개화파가 조선의 낡은 체제를 뒤엎으려 일으킨 정변이야.갑신년(甲申年)에 일어난 정치적 변란이라는 뜻이야. 결과부터 말하면, 72시간 만에 실패로 끝났어.근데 그 72시간이 ..

부자노트 2026.06.09

[부자노트 6편] <골드랜드>가 가르쳐준 투자심리-얼마면 충분할까

(드라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을 때 참고해주세요)쟌쟌아, 아빠가 요즘 디즈니플러스에서 드라마 하나를 보고 있어. 〈골드랜드〉라는 건데, 6화에서 아빠를 멈칫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왔어.1,500억짜리 금괴. 그걸 손에 넣은 사람들은 처음엔 다들 "내 몫만 가져가면 돼"였어. 그런데 금괴를 눈앞에 두는 순간 하나둘 마음이 바뀌기 시작하지. 주인공인 희주(박보영)는 어느 순간 금괴 전부를 원하게 돼. 그런데 딱 한 사람, 우기(김성철)가 이런 말을 해."나는 100억이면 충분해."1,500억 중 100억. 전체의 7%도 안 돼. 그런데 그 말이 왜 그렇게 어렵게 들릴까. 욕망의 크기가 파멸의 크기쟌쟌아, 6화까지 보면서 아빠는 이런 패턴이 보이더라.욕망이 클수록, 욕심을 낼 수록 먼저 무..

부자노트 2026.05.19

고유가 해법, 현금이 아닌 구조를 바꿔보자

쟌쟌아, 1편에서 지원금이 물가를 올린다고 했고,2편에서 고유가에 현금을 푸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봤지?그럼 당연한 질문이 남아."그래서 정부는 뭘 해야 하는 거야?"오늘은 그 답을 찾아볼게.어렵지 않아. 원칙은 하나야. 문제가 생긴 곳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단기 처방 — 증상부터 빠르게 완화집에 불이 났을 때 일단 불부터 꺼야 하듯,단기적으로 국민 고통을 줄이는 처방은 필요해. 다만 방법이 달라야 해. 정책 왜 효과적인가 유류세 인하가격 자체를 낮추는 거라 수요를 자극하지 않아에너지 바우처 (취약계층)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집중, 물가 파급 최소화비축물자 방출공급을 직접 늘려서 가격 안정긴급 수입선 다변화막힌 공급선 우회 핵심은 현금을 뿌리는 게 아니라, 가격과 공급에 직접 개입하는 거야. 중장기..

고유가 지원금, 불난 집에 기름 붓

쟌쟌아, 지난 편에서 지원금이 물가를 올리고 빈부격차를 키울 수 있다고 했지?오늘은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경우를 얘기해줄게. 바로 고유가지원금 이야기야. 기름값이 너무 올랐을 때 나라가 국민에게 돈을 주는 거야. 얼핏 들으면 고마운 일 같지? 그런데 아빠는 이걸 보면서 "이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왜 그런지 설명해줄게. 기름값은 왜 오른 걸까?요즘 아빠가 운전을 하면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을 보면 미국과 이런 전쟁 이 전에 비해 많이 올라있었어. (이 번에는 1리터 당 1,500~1,600원 정도였으니데 지금은 2,000원을 왔다갔다 하네) 이 기름값이 오르는 건 한국 안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야.중동에서 전쟁이 나거나,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줄이거나, 달러원 (USD/KRW..

국가가 돈을 줄 때 우리는 왜 더 가난해질까?

쟌쟌아, 아빠가 오늘은 좀 불편한 이야기를 해줄게.코로나19 때 기억하니?나라에서 모든 국민에게 돈을 줬어. 재난지원금이라고. 처음엔 다들 좋아했지. 아빠도 솔직히 반가웠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뭔가 이상한 걸 느꼈어. 분명히 돈을 받았는데, 생활이 나아진 것 같지가 않더라고.왜 그랬을까? 돈이 늘어나면 물건값도 올라간다 경제에는 아주 단순한 원리가 있어.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것(수요)이 늘어나는데,물건이나 서비스의 양(공급)이 그대로라면? → 가격이 올라가. 이걸 인플레이션이라고 해. 나라에서 현금(지원금)을 뿌리면 사람들 지갑이 두꺼워지잖아.자연스럽게 소비가 늘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학원비 부담이 만만치 않으니, 지원금이 나오면 학원비로 많이 쓰는경향이 있어. (실제로 아빠도..

주식 시장의 축제가 끝나면, 돈은 어디로 갈까?(코인 시장과 돈의 이동 이야기)

쟌쟌아,1편에서 미국 경제 성적표가 '딱 좋은 온도(골디락스)'로 나오자, 주식 시장이 신이 나서 크게 상승했다고 했지?그런데 신기한 일이 있었어. 주식 시장은 축제인데, 똑같이 '돈'을 다루는 암호화폐(코인) 시장은 왜 그 흥이 전혀 옮겨붙지 않았을까? 오늘은 그 뒤에 숨어 있는 '돈의 이동 법칙'을 이야기해 줄게. 돈에도 '우선순위'가 있단다 쟌쟌아, 마당에 물을 뿌리면 물은 어디로 먼저 흘러가지?맞아, 가장 가깝고 기울어진 쪽으로 먼저 흘러가지. 돈도 똑같아.경제 성적표가 좋게 나오면, 돈은 가장 크고 확실한 주식 시장으로 제일 먼저 달려가. 코인은 아직 변동성도 크고 법적 규칙도 불확실하니까,물길이 거기까지 닿기 전에 먼저 흘러갈 곳이 있는 거지. 그래서 요즘처럼 주식 시장이 신나게 달릴 때, ..

[부자노트 5편]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가는 법칙

쟌쟌아, 우리가 살면서 찾아오는 기회는 살시 모두에게 찾아와. 아빠가 야구를 좋아해.야구를 보고 있자면, 1군 무대에서 모두들 뛰고 싶어하고, 그게 그들의 목표야. 그래서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자기 관리를 하면서 부상을 막기 위해 몸을 단련하지.그렇게 준비를 해야 비로소 1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거야. 만약 이런 준비가 없다면 모두에게 찾아가는 기회를 놓치고 말겠지. 1군 무대의 꿈은 준비된 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거야. 프로야구에서처럼 기회는 모두에게 찾아가.그치만 그 기회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잡을 수있어. 아빠의 고향, 논밭이 신도시가 되다아빠도 한 번 그런 기회가 있었어. 아빠의 고향은 세종시야.지금은 번듯한 도시가 됐지만, 아빠가 어릴 때는 충청남도 연기군이라는..

부자노트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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