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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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550원 돌파 l 환율이 오르는 이유 3가지 정리경제 Q&A 2026. 6. 10. 06:55
얼마전 아내가 이야기한다. 환율이 엄청 높아졌네?경제에 관심이 없는 아내도 환율이야기를 했다. 어느 포인트 들어오는게 달러로 들어오는데, 그 포인트로 결제할 때도 달러로 되기 때문에 알게 되었단다. 이처럼 요즘 환전하려다 깜짝 놀란 사람이 많을 것이다.달러원 환율이 1,550원을 돌파했다. 지난 한 달 동안만 원화가 약 8% 약세를 보였고, 1년 전과 비교하면 15% 가까이 떨어진 수준이다.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도, 달러 예금을 보유한 사람도, 수입업을 하는 사람도모두 이 숫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이유는 크게 3가지다. ① 미국 달러가 강해졌다 미국 연준(Fed)이 고금리를 오래 유지하면서 전 세계 자금이 달러로 몰리고 있다.금리가 높으면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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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환율수업 3] 외국인은 왜 원화약세일 때 한국 부동산을 살까?아빠의 경제이야기 2026. 5. 6. 07:05
쟌쟌아,지난번엔 환율이 오르면 금리도 오르고 부동산 수요가 줄어드는 흐름을 배웠지? 그런데 오늘은 그 반대처럼 보이는 현상을 이야기해볼 거야. 원화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외국인이 한국 부동산을 더 사는 경우가 있거든. 외국인 눈에 보이는 한국 부동산달러를 가진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달러원 환율이 1,200원일 때 10억짜리 아파트를 사려면약 83만 달러가 필요해. 근데 환율이 1,400원으로 오르면?같은 아파트가 이제 71만 달러면 살 수 있어. 원화가 약해졌으니까, 달러 입장에선 한국 부동산이 할인된 거야. 이게 외국인 자금이 원화 약세 시기에 유입되는 핵심 논리야.환율이 올라 원화가 싸질수록,달러 보유자에게 한국 자산은 매력적인 쇼핑 대상이 되는 거지. 반대로, 원화가 강해지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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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환율수업 1] 환율이란 무엇인가? 이것만 알면 경제뉴스가 보인다아빠의 경제이야기 2026. 5. 1. 07:13
쟌쟌아,오늘은 경제 뉴스에서 매일 나오는 단어, 환율에 대해 이야기해볼게. 뉴스에서 "오늘 환율이 1,500원을 넘었습니다"라는 말, 들어본 적 있지?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오늘 제대로 잡고 가자. 환율이란? — 돈과 돈의 교환 비율환율을 한마디로 하면 이래."다른 나라 돈 1개를 사려면 우리 돈이 얼마 필요한가?" 달러원(USD/KRW) 환율이 1,350원이라면,달러 1개를 사는 데 원화 1,350원이 필요하다는 뜻이야. 마트에서 사과 1개에 1,000원이면 사과 가격이 1,000원인 것처럼,달러 1개의 가격이 1,350원인 거야. 달러를 사과로, 원화를 가격표로 생각하면 돼. 환율이 "오른다"는 게 무슨 뜻?"달러원 환율이 올랐다" = 달러 1개를 사는 데 원화가 더 많이 필요해졌다.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