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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 11

1,600원 걱정하던 환율이 1,300원대로, 왜 이렇게 떨어졌을까?

쟌쟌아,얼마 전까지만 해도 뉴스에서는 온통 무서운 이야기뿐이었어.환율이 1,500원을 넘었다.”“1,600원까지 갈 수도 있다.실제로 지난 6월 달러원 환율은 장중 1,561원까지 오르며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어.그래서 이 전에 아빠와 환율에 대해서 공부해보기도 했지?그런데 지금은 어때?환율이 다시 1,300원대로 내려왔어.8월에는 장중 1,38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6월 고점과 비교하면 두 달 사이 170원 넘게 내려온 거야.아빠는 이걸 보면서 궁금해졌어.환율은 왜 이렇게 크게 움직이는 걸까?오늘은 투자 이야기 전에 환율이 내려온 이유부터 공부해보자. 환율은 왜 오르고 내리는 걸까? ㅣ 환율은 달러의 가격표환율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1달러를 사려면 원화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나타내는..

투자 실패 후 어떻게 해야 할까? -60% 손실에서 배운 투자 복기와 마인드

쟌쟌아, 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나 손실을 겪어. 아빠도 그랬고, 앞으로 쟌쟌이도 그럴 거야. 확신을 가지고 산 자산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순간은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나게 되는 순간이거든. 그런데 그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나는 투자에 소질이 없나 봐" 하면서 시장을 완전히 떠나버려.하지만 아빠는 이렇게 생각해. 진짜 투자 실패는 손실 그 자체가 아니라, 손실 이후 배우기를 멈추는 거야.아빠도 실제로 투자에서 큰 손실을 경험했어.특히 코인에 투자하면서 한때 약 60%의 손실을 경험하기도 했어.처음에는 당연히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 내가 선택한 투자에 대한 확신도 흔들렸고, 손실을 만회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 가지를 깨닫게 됐어.손실을 본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

부자노트 2026.08.25

[금 투자 ] 금은 정말 안전자산일까?

쟌쟌아, 아빠가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바로 금 투자 이야기야.요즘 주변에서 "금 사놨어?"라는 말을 자주 듣지 않니? 사람들은 금을 흔히 안전자산이라고 부르지. 세상이 흔들릴 때 금을 사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하기도 하고.그런데 아빠가 오랫동안 시장을 지켜보면서 알게 된 건 하나야.금은 항상 안전한 자산은 아니야.그렇다고 금이 필요 없다는 뜻도 아니야. 오늘은 왜 그런지, 그리고 그럼에도 아빠가 쟌쟌이 이름으로 금을 조금씩 모아주는 이유를 이야기해줄게. 원화 금 투자와 달러 금 투자, 무엇이 다를까?국제 금 가격은 기본적으로 달러로 표시돼.우리가 국내에서 원화로 금을 투자하면 국제 금 가격뿐 아니라 달어원 환율의 움직임도 함께 영향을 미쳐. 쉽게 말하면,원화 금 가격 ≈ 국제 금 가격..

미국 7월 PPI 발표 | 생산자물가와 실업수당 청구건수로 보는 Fed 금리 전망

쟌쟌아.어제는 미국 7월 CPI(소비자물가지수)를 통해 미국 물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봤는데, 오늘은 그 다음에 발표된 7월 PPI(생산자물가지수)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살펴보자.CPI가 소비자가격을 보여준다면 PPI는 생산자가 받는 가격을 보여줘. 여기에 고용시장까지 함께 보면 미국 경제와 Fed의 금리 방향을 조금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미국 7월 PPI, 예상보다 낮았다8월 13일 발표된 미국 7월 PPI는 전월 대비 0.0%를 기록하며 생산자물가가 전월과 비교해 보합세를 나타냈어.시장은 0.2% 상승을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가격이 전혀 오르지 않았어. 전년 대비 PPI는 4.7% 상승했는데, 6월 5.5%에서 크게 둔화했어.세부적으로 보면 상품 가격은 0.7% 하락한 반면 ..

미국 7월 CPI 발표, 물가는 잡히고 있을까? 금리를 이해하려면 이것부터 보자

쟌쟌아, 미국에서 또 중요한 경제 숫자가 하나 발표됐단다.바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야.CPI는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하면서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얼마나 변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야. 쉽게 말하면 “미국에서 물건값이 얼마나 오르고 있느냐”​를 보여주는 숫자라고 생각하면 돼.왜 아빠가 이 숫자를 중요하게 볼까?미국 물가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인 Fed(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이 달라지고, 미국 금리가 움직이면 주식과 채권, 달러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이야.그럼 이번 미국 7월 CPI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1. 미국 7월 CPI, 물가는 조금씩 내려오고 있다.이번 미국 7월 CPI는 전년 대비 3.4% 상승했는데, 6월에는 3.5%였으니까 물가 상승률이 조금 낮아졌어...

달러 투자,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까? — 헷지 전략과 실전 액션플랜

쟌쟌, 아빠는 요즘 오건영단장님의 환율의 대전환, 그리고 홍춘옥박사님의 돈의흐름을 읽는 눈, 돈의 역사는 계속된다.라는 책을읽고 정리를 해보려고 해. 두 책에서의 이야기는 달러원(USD/KRW) 환율과 관련해서 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는 내용이야. 그래서 더 실전적으로 정리해보려고 해. 앞선 글에서 보면 달러원에 대해 이야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그래서 달러를 얼마나, 어떻게 사면 되는데?라는 질문에 답을 해보려 왜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ㅣ 달러는 최고의 안전자산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자산은 대부분 원화에 연결되어 있어.예금도 원화, 부동산도 원화, 국내 주식도 원화로 평가하지. 그런데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충격이 발생하면 원화 가치가 약해지고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어.이때 달..

[부자노트] 월세가 월세를 낳는, 부동산 시스템 이야기

쟌쟌, 아빠가 얼마 전에 일본 축구를 보다가 문득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었지? 시스템이란 결국 '돈이 돈을 만드는 구조'인데, 아빠는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놓아서 시스템 안에서 돈이 돈을 불러오는 것을 꿈꾸고 있어 지금은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 놓으려고 해. 전에는 주식의 시스템을 만드는, 라오어의 무한매수법을 예로 들었었는데, 오늘은 그 시스템 이야기를 부동산으로 옮겨볼까 해.한 가지만이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놓을 필요가 있어서기 때문이지. 부동산 시스템이란 무엇일까?아빠가 생각하는 구조는 단순해.내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전세가 아니라 월세로 임대하는 거야.그리고 내가 받는 월세보다 주거비가 조금 더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해서 생활하는 거지. 예..

부자노트 2026.08.11

2026년 7월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2.3만 명 쇼크!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 커질까? (실업률 4.1% 의미 총정리)

미국 비농업고용지수(NFP)가 시장 예상과 달리 2만 3천 명 감소했습니다. 실업률은 오히려 4.1%로 낮아졌는데도 시장은 왜 금리 인하를 기대했을까요? 이번 미국 고용지표가 연준(FOMC)의 금리 결정과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쟌쟌아.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랬어.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시장에서는 오히려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커졌네?"하며 반응했어.왜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처럼 받아들여졌을까?오늘은 미국 고용지표가 왜 전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지 함께 알아보려해. 미국 비농업고용지수(NFP)란? 왜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일까?미국 비농업고용지수(Non-Farm Payrolls, NFP)는 농업을 제외한 ..

트럼프 관세·감세 정책이 달러 환율을 흔드는 이유|달러 강세보다 중요한 변동성

쟌쟌아, 달러원 환율을 계속 보면서, 아빠도 달러가 오를까, 내릴까?를 맞히려고 했어. 하지만 오건영단장의 환율의 대전환을 읽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단다.지금 중요한 것은 달러가 강세냐 약세냐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달러가 움직이는 폭(변동성)이 이전보다 훨씬 커지고 있다는 점​이야.최근에도 1500원대를 넘기더니, 지금은 1420원대까지 내려오기도 했어. 1500원을 넘기니 떠들썩하던 뉴스들도 지금은 잠잠해졌거든.앞으로의 시장은 방향보다 변동성을 이해하는 사람이 유리한 시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관세·감세 정책이 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트럼프 2기 경제정책은 서로 다른 방향의 힘이 동시에 시장을 움직이고 있어, 첫 번째는 감세 정책으로, 법인세를 낮추면 기업 이익이 증가하고 투자와 소비가 살아..

투자 공부 순서 | 투자 초보가 『돈의 속성』·『웰씽킹』·『더 마인드』부터 읽어야 하는 이유

쟌쟌아,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같은 고민을 해.요즘같은 때에는 주식? 부동산? 코인? 무슨 투자를 해볼까? 하는 거지.하지만 아빠는 투자 초보에게 투자 방법보다 먼저 돈을 바라보는 생각부터 바꾸는 것을 추천해. 그래서 누군가 "투자를 시작하려면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요?"라고 물으면 부동산 책이나 주식 책보다 먼저 『돈의 속성』, 『웰씽킹』, 『더 마인드』​를 권해보고 싶어. 얼마 전에도 친구 한 명이 비슷한 질문을 했어."집 하나는 사야 할 것 같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처음에는 "집을 사."라고 말했지만, 친구의 표정을 보니 그 말이 얼마나 막막한 조언인지 금방 알 수 있었어. 야구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야구 잘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거든.그래서 아..

부자노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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