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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2

미중 패권의 전쟁터 한가운데, 한국은 어디에 서 있을까

쟌쟌아, 지난번엔 중국이 일대일로로 달러 패권에 어떻게 도전하는지 살펴봤어. 아프리카에 항구를 짓고, 중앙아시아에 철도를 깔고, 위안화로 결제하는 세상을 만들려는 중국의 큰 그림이었지.근데 쟌쟌아, 그 싸움을 구경만 할 수 없는 나라가 있어. 바로 우리나라, 한국이야.오늘은 미중 패권 전쟁 한가운데서 한국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그게 아빠 투자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야기해볼게. 미중 패권 경쟁 속 한국의 딜레마한국은 묘한 나라야.안보는 미국에 기대고 있고, 70년 넘은 한미동맹, 주한미군 그리고 전쟁 억지력의 중심이 미국이야. 근데 경제는 오랫동안 중국에 많이 기댔어.한국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한때 25%를 넘었거든.삼성 반도체, 현대차, LG 배터리 등 한국 대기업들의 큰 시장이 중..

"Sell in May and Go Away" — 남들이 팔 때, 아빠는 반대로 생각한다

쟌쟌아, 월가에 오래된 격언이 하나 있어. "Sell in May and Go Away" — 5월에 팔고 떠나라는 말이야.매년 봄이 되면 어른들이 이 말을 꺼내들고, 주식을 팔아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하지. 그런데 아빠는 올해 5월을 조금 다르게 보고 있어.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려줄게. "Sell in May"는 어디서 온 말일까?이 격언의 원래 표현은 이래. "Sell in May and go away, come back on St. Leger's Day" 18세기 영국 런던에서 나온 말이야. 귀족과 은행가들이 5월이 되면 여름 휴가를 떠나고, 가을 경마 시즌(세인트 레저 데이)이 되어서야 돌아왔거든.사람들이 자리를 비우니 시장이 조용해지고 수익률도 낮아진 거야.​그게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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